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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한국 출시 요금제 가격 및 앞으로의 전망

by 징메리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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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부터 코로나 시대가 이어져온 지금 그로 인해 OTT 서비스가 급격히 발전이 돼 왔는데요 오늘은 그 OTT 시장을 점점 지배하고 있는 강력한 회사 '디즈니 플러스'(Disney+)의 한국 출시예정일과 한 달 요금제 가격 및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디즈니에서 직접 OTT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만든 회사가 '디즈니 플러스'입니다 OTT 시장에 처음으로 뛰어든 시기는 2019년 11월쯤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로부터 시작해서 세계적 론칭이 시작되었고 디즈니 플러스에는 디즈니뿐만이 아니라 픽사, 스타워즈, 마블,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등 정말 강력한 네임드 회사들이 다 들어가 있는 회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기대가 될 수밖에 없는 구도인데요.

 

디즈니-플러스-로고
디즈니 플러스 로고

                                                                                                 출처- 디즈니 플러스 홈페이지

한국 출시일은?

한국 출시일은 대부분 6월쯤에 나올 거 같다고 말씀하시는데 일단 중요한 건 디즈니 플러스가 한국으로 오기까지의 현지화 작업 과정과, 더빙 작업,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부진 등등으로 인해 늦어질 거 같다는 말이 나왔는데요. 무엇보다도 국내 3대 통신사와의 계약 진행이 어떻게 되냐의 따라 디즈니 플러스의 론칭 기간이 정해질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3대 통신사와의 계약 진행

  • SKT : SKT의 OTT 서비스인 웨이브(Wavve)는 OTT 시장에 넷플릭스 다음으로 버금가는 굉장히 인지도가 높은 서비스 이기 때문에 디즈니 플러스 쪽에선 웨이브를 경쟁상대로 간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SKT와의 OTT계약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LG U+: 아마도 LG 쪽이 디즈니 플러스와 계약할 굉장한 유력 후보라고 보는데요 LG U+ 는 디즈니 플러스와의 계약 진행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무엇보다도 저번 넷플리스와의 계약으로 인해 LG U+ 가입자수가 무려 20%나 늘었던 경험을 해보았기에 이 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LG U+ 는 '디즈니 디스플레이'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디즈니와의 교류가 가장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KT : KT도 계약 진행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KT는 제휴 외 공동 제작이 목표라고 합니다. KT는 최근에 케이티 스튜디오 지니(KT StudioGenie)를 설립을 했는데요 kt는 이 스튜디오를 통해 2023년까지 IP1000개 드라마 IP 100개 이상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뜻은 콘텐츠들을 디즈니 플러스와 공동제작으로 해서 반대로 해외로 송출하겠다는 의미인데 디즈니 측에서는 어떤 의견을 내놓을지 궁금하네요

 

계약 진행과정은 지금 위와 같고 이 계약 진행이 끝나고 론칭할 시기는 제가 보았을 때 6월 말~7월쯤 론칭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을 해봅니다. 어쨌든 3사 계약 진행이 잘 마무리가 나고 디즈니 플러스가 빠른 시일 내에 국내로 론칭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요금제와 가격

아직 한국으로 출시가 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명확한 가격이 나오지 않았지만 현재(북미 기준) 디즈니 플러스가 올려둔 월요금제는 7.99 달러 (한화 9000원 종도) , 연간 요금제는 79.99 달러 (한화 90000원 종도) 기준으로 어느 정도 저렴하게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5년 종도 적자를 맞을 각오로 요금제를 저렴하게 시작한다고 한 바에 있고

 

아무래도 한국에 론칭될 시의 가격은 이동통신사들과의 가격조정과 지금 상대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넷플릭스의 가격에 비해 더 싼 가격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시 시청수 몇 명까지?

디즈니 플러스 동시 시청수는 4명까지 가능하고 프로필은 7개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내 론칭이 되면 넷플릭스처럼 여러 지인들끼리 모여 가격을 분담해 내는 문화가 지속될 거라 생각이 됩니다.

 

 

 

'디즈니 플러스' 앞으로의 전망

디즈니는 남녀노소 가릴 거 없이 전체 연령층이 모두 사랑하는 그런 회사이기에 앞으로도 쭉 호황기를 누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무엇보다도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의 정말 강력한 콘텐츠들로만 무장한 회사들이 들어있어 이런 회사들이 모여 OTT 시장 안으로 뛰어들었다는 건 현재 한국 OTT 시장이 많이 뒤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한국에게 제일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마블이 있죠 마블은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도 있고 현재 앞으로도 나올 영화들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인들이 마블 라인업에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7월에 블랙위도우, 9월에 샹치, 그리고 한국의 사랑 마동석 배우님이 출연하는 이터널스 , 스파이더맨 3, 닥터 스트레인지 2, 토르 러브 앤 썬더, 블랙 펜서 2, 앤드 맨과 와스프 등등 정말 너무 많은 라인업들을 진행하는 중이고  

 

이 영화들이 영화 론칭 기간이 끝나면 대부분 디즈니 플러스로 들어갈 텐데 이를 보려 많은 고객들이 들어오고 끊임없는 콘텐츠를 통해 몇 년 동안 가입자 수 유지를 해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영화 말고도 마블은 영웅들을 통해 드라마화를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이번 21년도 1월 완다 비전 출시 6월에 로키 출시 예정 등등 끊임없이 콘텐츠를 뽑아내고 있고 이 드라마들도 모두 디즈니 플러스에서만 볼 수 있으니 한국에 디즈니 플러스가 론칭이 된다면 많은 가입자수를 끌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디즈니 플러스 vs넷플릭스

아무래도 한국에 디즈니 플러스가 론칭이 된다면 지금 현재 OTT 시장을 점령 중인 '넷플릭스'와 대결구도가 될 수밖에 없는데요 디즈니 플러스는 넷플릭스에 들어있었던 디즈니의 콘텐츠들의 서비스를 전면 중지를 하여금 디즈니를 좋아하던 독자들을 모두 디즈니 플러스로 끌어올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넷플릭스에 비해 앞으로의 콘텐츠 생성도 강력할뿐더러 코로나가 급격히 줄어들게 된다면 영화사 시장은 디즈니의 오션이 되는 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반대로 한국에 디즈니 플러스가 들어온다 하여도 서로 그렇게 치열하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유는 서로 추구하는 스타일과 서로가 노리는 타겟층이 많이 다르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히어로물에 눈이 즐거운 디즈니 플러스의 콘텐츠들 같은 경우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정층의 타깃이 많아질 것 같고 오히려 넷플릭스는 이렇다 할 큰 콘텐츠들보다는 전 세계인들이 서로 넷플릭스가 아니었다면 볼 수 없었던 매력 있고 개성 있는 드라마, 영화 들로만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애초에 독자 타겟층이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어서 둘 다 가입을 했다면 가입을 했지 한쪽으로 쏠리고 여기에 쏠리고 할 거 같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물론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론칭 초기 기간 동안엔 넷플릭스에게도 영향을 줄거라 예상이 되지만 앞으로 어떤 식으로의 방향을 잡고 나아갈지 두 회사 모두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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